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A. 안녕하세요. 얼텀 대표이사 조용주입니다.
저는 가죽 핸드백 중에 여성 핸드백 그리고 남성의 서류 가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9년 차 된 브랜드입니다.
Q.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싫어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건 바닐라라떼입니다.
바닐라라떼는 단맛도 있지만 쓴맛도 같이 공존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항상 좋은 것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바닐라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무실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Q. “Like”를 누르고 싶었던 최근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A. 올해 막내가 태어났어요. 제가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막내가 태어나면서 많은 사람이 축하를 해주고 응원해줘서 Like를 누르고 싶은 일상은 그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Q.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내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A. 감사한 마음을 가장 먼저 표현하고 싶고요.
얼텀 제품을 재구매해 주시고 제품에 대해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로 인해서 여기까지 성장했기 때문에 그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항상 노력하는 얼텀의 조용주 디자이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제공: ELUETRU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