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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토요일 2월 23일/24일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스페이스 별일에서는
13프로젝트 팝업스토어 행사가 있었습니다.!1
다행이도 이틀간의 팝업스토어 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
그 현장은 과연 어떠했는지~!!
가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쿵 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다소 추웠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들썩들썩 신나는 디제잉 음악소리로 길을 가시던
분들도 멈춰 서서 들어와 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셨던 모습들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일층에서 커피를 한 잔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저희 입점브랜드 집!스튜디오와 함께 작업을 했던
작가들의 녹이다 전시전이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작가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들이 1층에서 시선을 확 끌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저희 입점브랜드 대표님들께서 준비해주신 팝업스토어 행사장이 딱~!!!
나옵니다!!
아트적인 컨셉이 확실히 돋보였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집!스튜디오에서 작가와 함께 콜라보한 티셔츠였습니다.
존재감이 커서인지 찾아주신 분들도 요 티셔츠를 많이 구매하셨다죠!!
신발브랜드인 집!스튜디오, 해시블랑, 씨마이너 제품들이
미술관에 조각작품인 듯 전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껏 신어보고 사진찍고 해볼 수 있다는 것!!
이 팝업스토어만의 장점이 아니겠습니까!!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디세미콜론과 누아니의 신상도 착용해보고 구매하실 수 있었습니다.
찾아 주신 분들께서는 평소에 사고 싶었던 브랜드가 있었는데
실제로 대표님을 보고 상품에 대한 스토리도 전해 듣고
직접 만져보고 신어보고 입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번째 팝업스토어였지만,
브랜드 대표님들께서 준비를 잘 해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두번째, 세번째 계속 진행될 팝업스토어는
이 경험을 토대로 더더욱 멋진 행사가 되겠죠?!!
13프로젝트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24년 1st 팝업스토어]
안녕하세요.
13프로젝트에서
2024년 첫번째 팝업스토어 행사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입점 브랜드의 특별한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떠한 특별한 공간에서
어떠한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특별한 공간에는
13프로젝트 쇼핑몰 입점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뿐만 아니라
젊은 작가님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립니다.
쇼핑과 함께 작품갤러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의 특별한 추억!!
다가오는 주말!
부산의 핫 플레이스 전포동 카페거리!!
13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서 만나요.
2023패패부산에서
화려하게 첫 시작을 알렸던 13프로젝트의
패션쇼를 감상하러 가보실까요?
입점브랜드_셰나
셰나는 체형별 선택이 가능한 슬랙스 전문 브랜드입니다.
입점브랜드_이모잔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옷으로 표현하여
존재 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예술 문화의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입점브랜드_누아니
남자의 부드러운을 입다.
누아니는 자신이가진 고유의 부드러움을 표현합니다.
입점브랜드_얼텀
얼텀 브랜드는 긴 시간을 함께하는,
시간이나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당신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하는,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입점브랜드_벨라메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는 브랜드입니다.
입점브랜드_집!스튜디오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신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입니다.
<패션쇼 피날레>
10월의 행사 패패부산 전시행사를 마치며...
이번 패패부산은 여러모로 다양한 시도가
참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준비할 수 있었던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13프로젝트 입점
6개 브랜드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패패부산에 참여해주신 6개의 브랜드는
이모잔, 집스튜디오, 누아니, 셰나, 얼텀, 벨라메이 입니다.
13월의 꽃이라는 컨셉으로 포토존 행사와 집 스튜디오의 아트편의점 부스와
패션쇼까지 !
기획에서부터 모든 소품 준비까지!
대표님들께서 의기투합해서 기획 제작한
이번 패패부산 전시는 너무나도 성공적이었습니다.
13월의 꽃을 컨셉으로 제작한 포토존 부스입니다.
레인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초록초록한 이끼와
10월이라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핑크뮬리가 화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소 어두운 벡스코 실내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던
유일한 부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포토존을 둘레로 대표님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먼 곳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신선한 포토존 덕분인지
해외 바이어분들과 전시회 일반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을 연상케 하는 아트 편의점입니다.
말 그대로 편의점처럼 구성되어진 부스 느낌 때문인지
흥미롭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실제로 배치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로 편의점 분위기를 내지만,
이 곳에서는 아트 작품만 판매한답니다^^
자!!그럼 이번 전시 행사의 꽃~!!
6브랜드 얼텀, 누아니, 집스튜디오, 이모잔, 벨라메이, 세나가 야심차게 준비한 패션쇼를 보러 가실까요?
각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가방을
든 시니어 모델분들의 워킹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음악과 옷과 브랜드의 컨셉이 그야말로 찰떡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텐데요.
행사장의 전시 관람객들이 다 모였을 정도로
이번 패션쇼는 정말 성공적이었습니다.
이 패션쇼를 위해 대표님들께서 밤잠도 잊고
연출 기획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을 정도로 너무 멋있는 쇼였습니다.
그날 현장에서의 큰 박수 갈채는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2023 패패 부산에서는 13프로젝트의 다양한
첫 시도가 많았습니다.
그 시작에 브랜드 대표님들께서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13프로젝트와 입점된 브랜드가 서로 협의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시작과 도전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끝없는 도전의 길에서 우리 함께 만나요^^
앞으로 어떤 행보가 이어질지
13프로젝트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플로샤 플리마켓에 행사 진행 중 직접 찾아가 인터뷰 했습니다.
Q. 플리마켓은 어떤 계기로 열게 되셨나요?
매장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위치상 사람들이 찾아오기 쉽지 않을 거란 생각에 이 공간을 활용한 행사를 통해 플로샤도 알리기 위해 플리마켓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1월의 플리마켓이라면 2월 3월의 플리마켓도 계획이 있으신가요?
월마다 한 번씩 행사를 주최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1월에는 플리마켓이었다면 2월에는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와 협업이라든지 또 다른 행사나 이벤트를 기획하려고 기획 중입니다.
ONE'S OWN VALUE
자신의 가치
Hand made silver jewelry brand , OOV
One's Own Value
Jewelry isn't just a luxury item.
It's a means of expressing myself.
The Silver Jewelry brand OOV is created through the hands of designers from product creation to finishing.
As a brand that aims to make me love myself more and express myself more confidently through jewelry,
Instead of wearing it only on special days, we want to be together in everyday life.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실버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우브(OOV) 강민경입니다.
Q. 팝업스토어는 어떤 계기로?
이번 팝업은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만나 뵀었던 고객분들을 현장에서 만나뵙고 싶어서 기획하게 되었어요!
Q. 타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하시는게 모처럼 신선했습니다. 함께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것들이 있었을까요?
의류브랜드와 함께 하다보니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공유해드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함께 하면서 있었던 하나의 에피소드라면 팝업기간 동안 함께 하면서 서로 서로 정말 많이 쇼핑했어요~
그만큼 예쁜 상품들이 많았답니다..🤍
Q. 준비 하시면서 아쉬운 점은 없으셨나요?
이번 팝업은 5일간 진행했었는데 기간이 짧게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따뜻한 날에 더 많은 상품과 더 좋은 이벤트로 찾아뵐 수 있도록 기획해볼게요!
곧 다시 만나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Q. 대표님의 시작은 어땠는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궁금합니다.
브랜드의 첫 시작은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주얼리를 착용하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많은 분들이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주얼리를 선택하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우브를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브의 가치를 함께 알아봐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우리 고객분들이 있기에 더 많은 용기와 힘을 얻은 것 같아요!
Q. 대표님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방향성이라든지 강조하는 디테일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소비자가 기억해줬으면 하는 우브의 이미지는 어떤것들이 있으세요?
디자인을 할 때는 일상에서,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는 간결함과 하나의 개성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볼드하면서도 곡선 라인을 살린 우브만의 포인트를 강조하려고 해요!
무관심과, 착용하지 않을 때에 실버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변색이라는 특성을 생각했을 때에
매일의 일상 속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주얼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일삼프로젝트에 입점해있는 남성복 브랜드! 부이리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
부이리프는 부이리프만의 시각으로 남성의 직선과 곡선이 공존하여 만들어지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라인을 극대화시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무드로
또 하나의 남성성을 표현하고 있는 남성 댄디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VUIRIF(부이리프) 세미 자켓 카라 셔츠와 원 턱 스트레이트 슬랙스]
한 컷만으로도 부이리프의 옷이 얼마나 우아하고 세련되었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입은 사람이 편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신경써 디자인 되었다는 것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런 부이리프의 브랜드 스토리,
지금 만나보세요:)
“디자이너가 된 계기”
Q. 김혜림 대표님, 안녕하세요 : ) 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어릴 때부터 패션쇼에 대한 환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예술이 존재하고 저는 그중 옷으로 만드는 예술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자연스럽게 패션디자인전공을 거쳐 브랜드 런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부이리프 런칭 계기”
Q. 부이리프를 런칭하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아요. 부이리프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사실 저는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제 인생 후반기 목표 중 하나였고, 매 시즌 패션쇼를 하는 것이 아주 오래 간직해온 꿈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우연과 우연이 겹치고 고맙고 감사한 인연들이 겹치다 보니 어느새 제가 지금 제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더라고요.
부이리프의 탄생 계기는 대학생 전공 수업이 때였어요.
모티브와 관련된 수업이 있었는데 그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늑대' 즉 '이리'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브랜드명, 브랜드의 뮤즈 및 리더상, 이미지 로고까지 그 당시에 제작했던 것을 조금씩 더 다듬어서 'VUIRIF'를 구축했습니다.
[남성복 브랜드 VUIRIF(부이리프) 리본 카라 셔츠]
Q. 키 큰 남성분들을 위한 옷을 만드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여성이 가진 선도 너무 예쁘지만 남성이 가지고 있는 선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게 첫 번째였어요.
어릴 때 패션쇼를 보다가 다른 패션쇼와는 다르게 남자 모델이 처음으로 나왔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해야 하나 예술적이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면 좀 변태 같나요...?
그래서 남성복에 대해서 공부해 보기 시작했는데 공모전이나 OFF(패션 동아리 연합) 활동을 하면서 모델분들의 고충을 본의 아니게 종종 듣게 됐어요.
옷을 사면 기장이 너무 짧거나 아예 큰 옷은 너무 빅 사이즈 옷이라서 핏이 안 나온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옷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부이리프 네이밍의 의미”
[Photo by Marc-Olivier Jodoin on Unsplash]
VUIRIF는 '늑대'를 뜻하는 독일어 'vɔlf'와 우리말 '이리'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입니다.
브랜드의 뮤즈이자 남성상인 '이리'는 가장 힘이 센 개체보다 가장 현명한 개체가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를 이끌어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VUIRIF'가 지향하는 리더상입니다.
“브랜드 슬로건”
Q. 부이리프의 제품들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아요! 브랜드 슬로건이나 추구하는 컨셉이 있으신가요?
A. Make, yours. (볼드체나 밑줄로 강조해주세요.)
앞서 말씀드렸던 VUIRIF가 지향하는 리더상처럼 내·외면이 꽉 찬,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당차다 못해 섹시한 남성들을 위한 의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고 컨셉입니다.
옷이 사람을 만들기도, 그런 사람이 옷을 찾기도 하니까요.
많은 디테일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면서도 명확한 포인트와 텍스쳐, 컬러감만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표현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남성복 브랜드 VUIRIF(부이리프) 베이직 슬림 슬렉스]
“부이리프의 특색, 자랑거리”
Q.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부이리프만의 특색이나 자랑거리가 있을까요?
A. 저희 브랜드는 키가 큰 남성분들을 위한 옷 패턴을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원단 선택과 꼼꼼한 봉제는 물론, 원단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입었을 때 멋진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우선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더 메이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특정 제품에 한해 소매기장이나 총장을 조금씩 늘려드리는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꾸준한 패턴과 디자인 개발은 물론, 다양한 의류 컨셉도 차근차근 시도해 볼 전망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옷을 달리 입으면 마음가짐도 같이 달라진 경험, 다들 한 두번 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옷이 나를 표현하는 수단임과 동시에 나를 되돌아보고 가다듬게 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남성복 브랜드, 부이리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진제공:VUIR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