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행사 패패부산 전시행사를 마치며...
이번 패패부산은 여러모로 다양한 시도가
참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준비할 수 있었던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13프로젝트 입점
6개 브랜드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패패부산에 참여해주신 6개의 브랜드는
이모잔, 집스튜디오, 누아니, 셰나, 얼텀, 벨라메이 입니다.
13월의 꽃이라는 컨셉으로 포토존 행사와 집 스튜디오의 아트편의점 부스와
패션쇼까지 !
기획에서부터 모든 소품 준비까지!
대표님들께서 의기투합해서 기획 제작한
이번 패패부산 전시는 너무나도 성공적이었습니다.
13월의 꽃을 컨셉으로 제작한 포토존 부스입니다.
레인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초록초록한 이끼와
10월이라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핑크뮬리가 화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소 어두운 벡스코 실내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던
유일한 부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포토존을 둘레로 대표님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먼 곳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신선한 포토존 덕분인지
해외 바이어분들과 전시회 일반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을 연상케 하는 아트 편의점입니다.
말 그대로 편의점처럼 구성되어진 부스 느낌 때문인지
흥미롭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실제로 배치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로 편의점 분위기를 내지만,
이 곳에서는 아트 작품만 판매한답니다^^
자!!그럼 이번 전시 행사의 꽃~!!
6브랜드 얼텀, 누아니, 집스튜디오, 이모잔, 벨라메이, 세나가 야심차게 준비한 패션쇼를 보러 가실까요?
각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가방을
든 시니어 모델분들의 워킹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음악과 옷과 브랜드의 컨셉이 그야말로 찰떡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텐데요.
행사장의 전시 관람객들이 다 모였을 정도로
이번 패션쇼는 정말 성공적이었습니다.
이 패션쇼를 위해 대표님들께서 밤잠도 잊고
연출 기획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을 정도로 너무 멋있는 쇼였습니다.
그날 현장에서의 큰 박수 갈채는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2023 패패 부산에서는 13프로젝트의 다양한
첫 시도가 많았습니다.
그 시작에 브랜드 대표님들께서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13프로젝트와 입점된 브랜드가 서로 협의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시작과 도전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끝없는 도전의 길에서 우리 함께 만나요^^
앞으로 어떤 행보가 이어질지
13프로젝트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