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
A. 아트워크뮤지엄을 운영하는 황준태라고 합니다.
Q. 부산에서 추천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A. 제가 부산에 와서 꼭 가는 곳은 전포동 카페거리입니다.
스타일 좋으신 분들도 많고 카페에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곳이에요. 전포동 카페거리를 추천합니다.
Q. 최애 장소도 궁금합니다!
A. 저는 전시회를 자주 갑니다.
일정이 없는 날 낮에 전시회에 가서 하루종일 그림을 보고 있으면 생각이 줄어들고 다른 영감이 떠올라서 자주 가게 돼요.
Q. 대표님의 작업공간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A. 저희 작업실에는 의류와 관련된 요소보다는 예술 작품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할 때 꼭 음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lp를 모으는 게 제 취미이기도 합니다.
Q. 코로나가 끝나면 어떤 장소에, 어떤 착장으로 가고 싶으세요?
A. 저는 파리에 가고 싶어요.
파리에 가서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하루종일 사람들의 옷을 보고, 저녁에는 파티에 가고 싶습니다. 착장은 제가 톤 맞추는 착장을 좋아해서 의류의 원단을 믹스매치해서 톤을 맞추고 싶네요.
사진제공: ARTWORKMUSEUM